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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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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파국으로 가는 함양군과 함양군의회

기사입력 2023-07-17 14:53 수정 2023-07-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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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성진 함양군청 행정국장이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공개 저격하면서 함양군과 함양군의회의 관계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형국이다. 개인 대 개인의 싸움이 아닌 함양군 공무원 대 함양군의회 간의 싸움으로 전선이 확대됐다.

 

김 국장이 올린 글에는 조회수 1000회가 넘어가고 50개 넘는 댓글이 달렸고, 김 국장의 주장을 반박한 박 의장의 글에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 국장은 박 의장을 향해 문전박대 사과와 공무원 인사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서명하지 않으면 670여 공무원들과 더불어 군민을 설득해 반드시 함양군의회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상당히 강경한 입장이다.

 

박 의장도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이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김 국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함양군 간부공무원이 함양군의회를 향해 소위 전쟁을 벌이는 일은 1991년 함양군의회 개원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김 국장의 폭로가 이어지기 전, 진병영 군수는 자신이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주변에 이야기 했다고 한다. 상명하복 관계인 공직사회에서 군수가 말렸는데 국장이 폭로를 이어갔다는 일은 선뜻 납득이 되지 않는다. 작년 71일 동시에 출범한 민선 8기 함양군정과 제9대 함양군의회가 1년이 지나는 동안 서로 좋지 않았던 관계를 생각하면 그동안 곪은 것이 터졌다는 말이 일리있다.

 

어쨌든간에 김 국장은 박 의장의 신임 부군수 부임인사 문전박대, 신변위협 발언, 공무원 인사 개입을 했다며 공개 저격했다. 그러면서 박용운 의장의 의원직 사퇴와 사과를 요구했다. 문전박대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나 신변위협 발언과 공무원 인사개입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위법이다.

 

이 참에 수사기관에 고발해 잘못을 명명백백하게 가렸으면 한다. 함양군민을 대변하는 함양군의회 의장이 협박과 인사개입을 했다면 군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위임 권한을 남용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김 국장이 허위사실 유포로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이번 싸움은 결국 양쪽 중 한곳에서 사과를 해야 끝난다고 볼 수 있다. 이 싸움의 발단과 결말이 어떻든 함양군민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다.

 

 

 

 


 

함양인터넷뉴스 (hyinewss@hanmail.net)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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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아지매
    2024- 01- 14 삭제

    그래요 저도 한마디 해봅니다 군의원들의 자세에대해 한마디 할께요 군의원이 뭡니까 군민이군에 우리의소리를대변해서 하라고 뽑아준게 아닌가요 하라는일은 제대로않하고 군민에게 군림하려고하고 아주 하다 못해 그런군의일에서도 군림한다면 있을수 없죠 군의원들은 할일이나 제대로 하시죠 이번 전군수님의 구속가 같은 이런일이 발생 하지못하게 잘 감시 했더라면 않일어 났겠죠 뭐든지 반대하는 군의원들 함양군정에 걸림돌이나 되는 군의원이 계속 그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 한심이
    2023- 07- 18 삭제

    그것 참 명확한 팩트로 싸움을 걸어야지 인사개입 어떻게 개입했는지 밝히고 옳고 그럼의 싸우고 군민들로 부터 평가를 받고 잘못은 형사 처벌도 받고 또 공직을 떠나든지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다.

  • 진심
    2023- 07- 18 삭제

    의장이 무슨 피해를 끼쳤는지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디. 의장께서 이권개입 하신적 없고 잘못한 것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군의회에서 하신 일이 군민들께 피해를 주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공무원들한테 스트레스를 주었으면 주었지? 군민들한테 피해가 온 것은 사실상 없어보입니다.

  • 웃기는 할메네
    2023- 07- 18 삭제

    이런일로 행정국장을 인사조치한다면 이것이야말로 갑질아닌가요? 이게 아무나 할수 있는행동이라고 생각하는지, 오죽하면 자기도 비난받을수 있다는걸 몰라서 이랬을까 싶네요. 의장이 이권개입을 하고 인사개입을 했다면 이게 남의일이라고 생각하는지, 사실은 공무원이야 시키는데로 하면 되겠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간다는걸 왜 모르시는지

  • 갑돌이
    2023- 07- 17 삭제

    군수가 책임지고 물러나이소~ 말썽 피운 사람과 그 비슷한 남의말을 들을줄 모르고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주변 참모로 두고 쓰는데 무슨 군정이 협치가 되고 운영이 제대로 되것소? 군수는 책임지고 물러나이소.....

  • 할매야 뭐래
    2023- 07- 17 삭제

    4급 국장이 뭐라고 물어보면 도대체 의장은 뭔데요?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장사 하시는 분이 의장 자리에 목에 깁스하고 떡하니 앉아있는데 뭔 공무원 운운히고 사표쓰라 마라야 긴글이길래 뭐 심오한 내용이라도 있나 싶어 읽어봤더니 씨잘때기 없는 소리네

  • 천왕봉 할메
    2023- 07- 17 삭제

    사설이 가관이네요 함양군 670여명의 공무원과 함양군의회의 싸움이 아니라 김성진국장의 독단과 함양군의회의장과의 싸움입니다ㆍ 또 군수가 말려도 말을 듣지 않는다는것이 사실이라면 군수가 사표를 내든 인사권을 행사하든 해야지 이런말을 군수가 말이라고 합니까 정말입으로 *을 싼다는 말이 맞는가요 4급 국장이 뭐시라고 온 나라가 비땜에 난리인데 군수는 국장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고 국장은 자제력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없이 자판기로 *을 내지르고 군민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군수는 옆에서 구경하고 군수 책임이 없는듯 말하고 한심타 한심해 자신없으면 입으로*을 싸지말고 사표를 내면 해결 된다 에라이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