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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8 09:21
지난 17일 오후 5시 20분께 함양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 49.59㎡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20만4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4대를 투입해 6시 45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는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두 차례가량 들렸으며,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화재 당시 집주인은 외지에 나가 있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집주인은 경찰과의 전화 통화에서 화재 발생 당시 주택에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배터리 충전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종탁 기자 (hyinew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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