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청년회의소(회장 전종일)는 9월 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애써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회장 이영일) 회원들 모시고 전남 여수 일대로 ‘경로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 상림공원 주차장에 집결해 여수로 출발했으며, 출발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도 현장을 찾아 여행길에 나서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고 함양청년회의소 회원들을 격려하며 뜻깊은 행사에 힘을 보탰다.
여수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유람선에 탑승해 돌산도 일대의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 풍광을 감상하고, 신선한 해산물로 마련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함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와 함양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참가자 파악과 일정 조율은 물론, 여행 코스 선정과 이동편, 식당 예약, 안전수칙 및 관광 일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행사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원활한 행사 진행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전종일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은 “경로효도관광은 30년 이상 이어져 온 함양청년회의소의 소중한 전통 사업으로 지역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회원들 역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사업의 의미와 전통을 잘 계승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청년회의소(Hamyang 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경로효도관광을 비롯해 신년인사회, 환경보전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