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행복한 아침맞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주간」을 앞당겨 운영하였으며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침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을 기다리며 ‘백전초의 빛나는 별들’, ‘대견해~ 사랑해, 고마워’, ‘백전초 오늘도 기세 최고’ 등의 응원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학생들은 힘찬 박수와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었고, 평소의 등굣길은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다.
이어 운동장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굿모닝 요가’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푸른 잔디밭에 둘러서서 몸을 쭉 펴고 다양한 요가 동작을 함께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특히 학부모가 직접 요가를 진행하며 재능을 나누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준비된 아침 샌드위치와 간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아침맞이를 넘어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선미 교장은 “아침부터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정성을 나누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신이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며 공감과 배려가 살아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