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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담양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화합의 교류행사 가져

기사입력 2026-08-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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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회장 염봉섭)와 담양군연합회(회장 서정범)가 영호남 동서화합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는 25일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양 지역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담양군연합회 이·감사 및 화합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함양군과 담양군에서 각각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양 지역 농업경영인 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과 담양군 농업경영인들의 인연은 지난 1993311일 함양군 11개 읍·면과 담양군 12개 읍·면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994년부터 양 지역을 오가며 격년제로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30년 넘게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매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연대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염봉섭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장은 “30년 넘게 이어온 담양군과의 우정과 교류는 어려운 농업 현실을 함께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영호남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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