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욱, 유한결, 최홍석 학생(좌측부터)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노은실)에 재학 중인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 학생 3명(배성욱-COACH, 유한결-COACH, 최홍석-Elandeats)이 경남교육청이 주도하는 채용연계형 실습 전형에 연이어 합격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교과 시간은 물론 방과후, 야간 시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의 노력과 다년간 축적해 온 지도 교사들의 취업 노하우가 어우러져 빛을 발한 결과”라고 전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2026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범위 확장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전공과 무관하게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에 지원한 학생들은 경남교육청이 연계한 중견기업과 대기업에 지원하게 되고 면접을 거쳐 합격 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현장실습이 완료되면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함양제일고등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7월에 3명의 학생이 합격하였고(다비치 1명, 랄프로렌 1명, 오리온 1명), 연이어 8월에 추가로 세 명의 학생이 합격했다.
이번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지원에 앞서 함양제일고등학교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에서 진행하는 농업계고교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 자기소개서 개발 프로그램(기본-10시간, 심화-90시간), ▲취업 면접 역량 개발 프로그램(125시간)을 이수하였다.
합격한 학생들은 “수많은 타학교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기본 실력을 차근 차근 다져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지도해 준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계고교 지원사업이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도하는 국고 보조금 사업으로, 함양제일고등학교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는 이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최대 8,000만 원을 지원 받아 취업과 창업 목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계열 학생들의 취업과 영농 승계 및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제고하는 기반을 다져왔다.
함양제일고등학교 농과(농업과, 조경토목과)는 앞으로도 농업계고교 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취업 기회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