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권대근 의원(국민의힘·함양)은 지난 7월 30일 경상남도 서부도로관리사업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함양지역 도로 유지·보수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권 의원은 지방도 배수로와 포장도, 교량 등 주요 유지·보수 대상지를 살펴본 뒤, 지방도 1023호선 함양 등구지구 재해복구공사와 국도 24호선 함양 교산병목지점 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등구지구 재해복구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과 노면이 훼손된 마천면 구양리 일원 400m 구간을 복구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했으며,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권 의원은 공사 진행상황과 우기 대비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복구가 늦어진 만큼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도록 공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공사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교산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국도 24호선 1.2㎞ 구간을 확장·포장하고 회전교차로 2개소를 설치하는 지역 숙원사업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권 의원은 “도로는 주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이라며 “향후에도 함양 지역 도로의 지속적인 점검과, 필요한 유지·보수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