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전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사무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가운데, 지리산마천농협이 전국 무더위 쉼터 이용 고객들의 건강 증진과 양파 소비 확대에 앞장선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전국 농·축협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리산 양파진액’ 등 양파즙 총 3만 1,000세트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양파즙 공급은 NH콕뱅크 등 상호금융 서비스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함과 동시에, 햇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리산마천농협에서 공급되는 양파즙은 전국 농·축협 본점당 2박스(10세트), 지점당 1박스(5세트)씩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 무더위 쉼터를 찾는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양파즙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양파 소비가 활성화되어 지역 양파 재배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5월부터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정수기 편의 제공,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