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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4 15:04 수정 2022-06-24 17:10
함양군보건소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SFTS)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이나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 등을 나타내며, 치사율은 약 18.4% 수준이다. 진드기가 활동하는 계절에 농작업, 산나물 채취, 제초작업, 산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또한,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자는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함양군 보건소장은“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으며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이나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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