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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3 10:18 수정 2022-05-03 10:19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송동주)는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2월 15일부터 통제했던 종주 능선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 구간을 5월 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 전면 개방된 탐방로는 종주 능선 상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25.3km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정책으로 중지되었던 대피소 숙박은 5월 16일부터수용가능 인원의 30% 수준으로 시범 운영된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성경호 재난안전과장은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른 탐방로별 탐방가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