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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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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난다면...상설중앙시장내 명동식당을 찾아가자!

기사입력 2010-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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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한국인이라면 생각나는 하나가 있다. 바로~ ‘칼칼한 국물’...

밥을 먹긴 부담스럽고 간단한 점심을 생각하거나, 술에 찌든 속을 달래고 싶을 때 상설중앙시장 내 ‘명동식당’를 찾아보자.

 

▲ 함양 미식가들만 찾는다는 '명동식당'

함양사람 중에서도 미식가가 아니면 정말 찾기 힘든 골목에 자리 잡은 명동식당은 간판도 없어 찾기가 까다롭다. 한마디로 아는 사람만 안다.


오래된 섀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 두개와 식탁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주문을 하고 좀 기다리면 멸치로 우려내고 고추를 썰어 넣은 칼칼한 국물에 직접 반죽해서 떼어낸 수제비를 넣은 푸짐한 명품수제비가 나온다.

 

▲ 뜨거운 음식을 잘 못먹는다면 깍두기를 하나 얹어먹자!

쫄깃한 수제비건더기와 뜨거운 국물을 한 숟가락 떠 입에 넣으면 답답한 가슴이 확 풀린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은 ‘명동수제비를 먹고 생긴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국물로 뜨거워진 입안을 달래고 싶다면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깍두기를 하나 먹어보자~ 그럼 바로 냉수를 마신 것처럼 입안 열기가 가라앉는다.

 

▲ 수제비로 모자라다면 검은쌀을 넣어 지은 밥을 말아먹자~!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도, 숨겨둔 요리비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닌 주인장만의 비법 아닌 비법으로 신기하게 맛을 내는 ‘명동식당’의 수제비... 이 기사를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달려가자~!


수제비로 모자라다면 “여기 밥 한 공기 주세요!”를 외치면 된다.


수제비 : 3,500원

 

위치 : 상설중앙시장 사공 청과와 왼쪽 옷가게 사이 골목으로 5미터 안

       또는 도로 방향 우진 철물 옆 골목으로 들어와도 된다.


전화번호 : 055) 962-2701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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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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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시장인
    2010- 10- 07 삭제

    갠차나 ㅎㅎㅎㅎ

  • 하정예
    2010- 09- 11 삭제

    저두 여러번 가봤는데..국물맛이 좋은거 같아요~^^

  • 김태윤
    2010- 05- 18 삭제

    여기 안가보신분들은 함 가보세요..정말 맛있어요